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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X김윤석 '남한산성', 260만 돌파..5일 연속 정상

이병헌X김윤석 '남한산성', 260만 돌파..5일 연속 정상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남한산성'이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2만440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3만2163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남한산성'은 개봉 5일 만에 260만 관객 돌파하면서 흥행 중이다. 또한 '킹스맨:골든 서클' '범죄도시' 등과 경쟁 속에서 개봉일부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밖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36만975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1494명이다.


또한 '킹스맨:골든 서클'이 22만6913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3위, 누적 관객수 419만7188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개봉해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 캔 스피크'가 14만26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274만2300명을 기록했다.


이어 '넛잡2', '딥',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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