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허드슨의 사업체 '패블레틱스'의 소송 한 건이 해결되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패블레틱스'(Fabletics)의 전 중역이었던 탈리사 피터스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공개하지 않은 금액에 합의 후, 소송이 종결되었다고 보도했다.
케이트는 '패블레틱스'를 소유하고 있다.
TMZ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피터스는 암비엔(Ambien: 수면제의 일종) 중독때문에 병원입원을 위해 회사에 휴직서를 냈다고 한다. 회사는 처음 그녀의 휴직에 합의했지만 복직예정일에 피터스를 해고했다.
이에 피터스는 패블레틱스와 모회사인 저스트패브(JustFab)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번에 합의에 이르면서 해결된 것.
한편 1979년생의 케이트 허드슨은 '마셜', '딥워터 호라이즌',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등에 출연했으며, '패블레틱스'는 애슬레저 의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리테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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