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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주연영화, 제13회 中美영화제 최우수 독립영화상

클라라 주연영화, 제13회 中美영화제 최우수 독립영화상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제이드 팬던트' 포스터
사진='제이드 팬던트' 포스터

클라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제이드 팬던트'가 제13회 중미영화제(13th CHINESE AMERICAN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독립영화상을 수상했다.


'제이드 팬던트'는 지난 주 미국 LA에서 개최된 제13회 중미영화제에서 최우수 독립영화상을 수상하며 관심 속에 첫 프리미어 시사를 마쳤다. 클라라는 지난 1일(현지시간) 중미영화제 참여 차 LA를 방문, '제이드 팬던트'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공식 상영회를 소화하며 현지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제이드 팬던트'가 최우수 독립영화상을 수상하며 예정보다 훨씬 더 많은 인터뷰 요청이 쇄도, 클라라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콩 감독 레옹 포치가 메가폰을 잡은 서부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클라라를 비롯해 고이상, 마크 분 주니어, 채천 등 할리우드와 중국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하며 프로덕션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제이드 펜던트'는 1871년 LA를 배경으로 한 이민자들의 비극적인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아버지가 맺어준 혼처가 마음에 들지 않아 무작정 미국행 배에 오른 피오니(Peony)의 여정을 따라 이야기가 펼쳐진다. 클라라는 이번 영화에서 아름답고 순수하지만, 시대를 뛰어넘는 총명함이 돋보이는 여성 캐릭터 피오니 역을 맡아 기존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전작 '정성'의 흥행 성공과 함께 배우로도 입지를 단단히 한 클라라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는 현재 일본, 중국, 내몽골, 홍콩, 말레이시아 등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클라라 /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클라라 /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클라라 /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클라라 / 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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