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왕실의 해리 윈저(33)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36)가 약혼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 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의 업무 담당 클라렌스 하우스가 성명을 내고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이달 초 런던에서 약혼을 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켄싱턴궁의 노팅엄 코티지에서 살게 될 예정이다. 이곳은 윌리엄 왕세손 가족과 해리 왕자가 살고 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지난해 교제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메건 마크리는 해리 왕자보다 3살 연상이자 2011년 결혼한 뒤 2년 뒤 2013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해리 왕자는 찰스 윈저, 고 다이애나 스펜서의 아들이다. 형 윌리엄 윈저가 있으며,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다.
메건 마크리는 미국 TV 시리즈 '슈츠' 외에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직장상사' '랜덤 인카운터스' '안티-소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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