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단편영화로 의기투합했다.
4일 오후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단편영화 프로젝트인 '파킹찬스'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은 남북 관계 이야기를 다뤘으며, 오태경과 이민지가 주연을 맡았다.
박찬욱 감독은 동생 박찬경 감독의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3년 여 만에 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난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2018년 BBC 드라마 '더 리틀 드러머 걸'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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