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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3' 딜런 오브라이언·이기홍 등 3인방..새해 첫 내한

'메이즈러너3' 딜런 오브라이언·이기홍 등 3인방..새해 첫 내한

발행 :

김현록 기자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이기홍 / 사진='메이즈러너:데스 큐어' 포스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이기홍 / 사진='메이즈러너:데스 큐어' 포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오는 1월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27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위해 내년 1월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지난 2015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해 열정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여기에 영화를 이끌어가는 '토마스' 역 딜런 오브라이언 또한 최초 내한을 결정했다.


이들은 내년 1월 11일 진행 예정인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을 포함한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기홍의 내한 예고 영상에서는 한국 재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역들의 이번 한국 방문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투어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기자단까지 함께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로 개최된다. 북미 다음으로 가장 큰 흥행 수익을 거둔 한국 시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민호' 역 이기홍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각별한 애정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사진='메이즈러너:데스 큐어' 포스터
사진='메이즈러너:데스 큐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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