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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4세 연하와 약혼..다이아몬드 반지 10억원

패리스 힐튼, 4세 연하와 약혼..다이아몬드 반지 10억원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할리우드 이슈메이커이자 재벌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이 품절녀가 된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 영국 BBC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4세 연하의 배우 겸 모델인 크리스 질카와 약혼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에서 스키 여행을 함께 했다.


패리스 힐튼은 이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질카와 키스를 나누는 사진과 약혼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도 독점 공개했다. 영상에서 질카는 설원에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꺼내 프러포즈를 하고 힐튼이 이를 수락한 뒤 둘이 키스를 나눴다. 질카가 패리스 힐튼에게 준 2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최소 약 100만 달러(한화 10억 원) 상당의 고가로 알려졌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이라고 적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하며 사랑받는다고 느낀 적이 없다. 질카는 내 모든 길에서 완벽하다. 질카는 내 꿈을 실현 시켜줬다"라고 덧붙였다.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한편 크리스 힐튼은 8년 전 크리스 질카를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한 크리스 질카는 배우로 활동하며 '레프트오버', '노우비시어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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