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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토마스 "주말마다 밴드 연습..난 베이스"(V앱)

'메이즈러너' 토마스 "주말마다 밴드 연습..난 베이스"(V앱)

발행 :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 무비' 방송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 무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토마스 생스터가 영화 촬영 중 주말마다 밴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무비 '이기홍X딜런 오브라이언X토마스 생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무비토크 라이브'에 배우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가 출연했다.


MC 에릭남은 이기홍에게 영화 '메이즈러너'는 항상 먼 곳으로 촬영을 가는데 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물었다. 이기홍은 배우들끼리 "보트 타고 바다에 가서 선셋도 보고 즐겁게 놀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딜런 오브라이언은 "새벽에 항상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에어샤프트를 했다. 팀으로 갈라서 플라스틱 총을 사다가 총싸움을 하는 게 우리의 놀이였다"며 "마스크 쓰고 신호도 만들었다. 호텔에 가 놀이터처럼 놀았다"고 전했다. 이어 "경비아저씨는 우리가 리허설 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토마스 생스터는 "주말마다 정말 재밌었다. 밴드를 했다"며 "나는 베이스, 딜런은 드럼, 기홍은 연습에 오지 않았다"고 했다. 에릭남이 이기홍에 이유를 묻자 이기홍은 "이유가 뭐였을까"라며 두 사람에게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대단원,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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