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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와 결별' 아로노프스키 감독, 새여친 22살연하 모델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 아로노프스키 감독, 새여친 22살연하 모델

발행 :

김현록 기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수키 워터하우스 /AFPBBNews=뉴스1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수키 워터하우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한 대런 아로노프스키(48) 감독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22살 연하 톱모델 수키 워터하우스(26)다.


25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선댄스영화제에서 수키 워터하우스와 다정하게 함께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두꺼운 파카 차림으로 밀착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소식통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선댄스영화제 기간 중 이틀밤을 함께 보냈다. 수키 워터하우스가 눈을 피해 대런의 집에 갔다"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수키 워터하우스에게 푹 빠져 친구들에게 그녀가 얼마나 달콤하고도 뜨거운지 이야기를 늘어놨다"고 전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영국 출신으로, 모델이자 배우로 할약 중이다. 과거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불과 2달 전인 지난해 11월 '마더!'에서 감독과 배우로 작업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별한 터라 이번 열애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9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그 사이에서 현재 10살이 된 아들을 뒀으나 2010년 결별했다. 이후 레이첼 와이즈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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