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200만 관객 돌파에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만이 내 세상' 지난 주말동안 무대인사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그것만이내세상 #절찬상영중 #고맙습니다 #200만돌파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 #최리 #한지민 #최성현감독'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주인공인 이병헌, 박정민 그리고 윤여정, 최리 , 최성현 감독 등과 한지민이 함께 있는 모습이다. 극장, 차 안 등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인사를 하면서 함께 보낸 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남았다. 이와 함께 200만 돌파 인증사진도 담겼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17일 개봉했다. 개봉 13일 째인 지난 29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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