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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루피타 뇽, 韓레드카펫 "사람 많아서 쇼크"

'블랙 팬서' 루피타 뇽, 韓레드카펫 "사람 많아서 쇼크"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 캡처


영화 '블랙 팬서'의 루피타 뇽이 한국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한 소감을 털어놨다.


루피타 뇽은는 6일 오후 실시간으로 방송된 '블랙 팬서'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에서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참석했다.


이번 무비토크는 에릭 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 방송될 것이라는 공지가 있었으나 약 25분 늦게 시작했다.


이날 루피타 뇽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소감에 대해 "정말 쿨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정말 쇼크 받았습니다"고 했다. 이어 마이클 B. 조던은 "영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 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은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 "몇 분 계셨다. 우는 분이 계시더라. 우는 분을 보니까 울컥했다. 나는 마이클 잭슨도 아니었는데"라면서 "정말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조던, 루피타 뇽 그리고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지난 5일 한국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첫 등장한 블랙 팬서의 솔로무비.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1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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