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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무비] 이현주 감독, 영화계 은퇴 선언 外

[위클리무비] 이현주 감독, 영화계 은퇴 선언 外

발행 :

전형화 기자

[별★브리핑]

이현주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현주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애담'으로 주목받았던 이현주 감독이 동료 여성감독 성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 감독은 지난 1일 동성 성폭행으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피해자의 폭로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5년 4월 동기인 여성 감독 A가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이현주 감독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확정 판결받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이 감독을 제명했고, 여성영화인모임은 여성영화인 수상 자격을 박탈했다. 이에 이 감독은 실명을 공개하며 법원 판결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반박 입장문이 발표되자 이 감독은 2차 입장문으로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다.


유지선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지선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 프로그래머가 영화제 전, 현직 고위 간부로부터 1,2차 성추행 피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유지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 프로그래머는 8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영화제 고위 간부를 지낸 원로 영화인 B에게 2013년 10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당시 B에게 사과를 받아 사건이 종결했다"면서 "성추행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소송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유씨는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 뒤 2016년 8월 해고됐다"며 "그 해 10월 현 영화제 고위 간부 C가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해고 사유에 대해 무능력한 사람인데 전임 집행위원장과 성추행·성희롱 건이 있었고 협박으로 연명해 왔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뒤늦게 이야기를 듣고 크게 당황했다. 해고무효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현재 이와 관련한 명예훼손과 관련한 민사소송이 2년째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C는 스타뉴스에 "유씨가 주장하는 이야기를 기자에게 한 적이 전혀 없다"며 "유씨가 저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지만 조사 결과 이미 무혐의 처분까지 받은 사안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천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직은 계약직이라 해고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 당시 계약을 하지 않았던 것이며 저는 인사권자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곽현화와 이수성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곽현화와 이수성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성 감독과 곽현화의 4년 간 진행된 소송 공방이 끝났다. 대법원은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영화감독 이수성과 관련,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1심과 2심 모두에서 무죄를 판결을 받았던 이수성 감독은 대법원에서도 무죄가 확정되며 4년째 이어온 법적 공방을 마무리했다. 이수성 감독은 2012년 개봉한 연출작 '전망좋은 집'을 2013년 말 다시 IPTV로 서비스하면서 배우 곽현화의 동의 없이 가슴 노출 장면을 담아 무삭제 감독판으로 공개해 2014년 4월 곽현화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했다. 이 감독은 판결 직후 "(곽현화가)일방적으로 저를 매도하고 비방함으로써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회복할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줬다"며 "제가 앞으로 감독으로써 명예를 어떻게 회복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고 밝혔다. 반면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무죄를 받았지만 윤리적, 도의적으로 옳았나 다시 한 번 묻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정현/사진제공=바나나컬쳐
이정현/사진제공=바나나컬쳐

○…이정현이 영화 '밀약'(감독 정지영)에 출연한다. 밀약'은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주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 이정현은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로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서주하 역을 맡는다. '밀약'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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