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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박정민 '타짜3'서 류승범과 호흡 外

[오늘의 뉴스 톱5] 박정민 '타짜3'서 류승범과 호흡 外

발행 :

이경호 기자
박정민, 류승범/사진=스타뉴스
박정민, 류승범/사진=스타뉴스


▶박정민·류승범, '타짜3'로 만남


배우 박정민, 류승범이 영화 '타짜'(감독 권오강)로 뭉친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정민, 류승범은 '타짜3'에 출연한다. '타짜'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도박 세계에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일출 역에는 박정민이 맡게 되며, 류승범은 도박판 설계자 애꾸로 분한다. 두 사람이 전 시리즈와 달리 어떤 매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관객드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타짜' 1편은 684만, 2편인 '타짜-신의 손'은 401만 관객을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흥행을 이룬 만큼 이번 3편도 기대를 모은다.


이상우/사진=스타뉴스
이상우/사진=스타뉴스

▶사기혐의 벗은 이상우


가수 이상우가 사기혐의를 벗게 됐다.


27일 사업가 A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우일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가 A씨는 이상우와 합의를 원만하게 끝낸 후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5일 2억 원 상당의 액수를 편취했다는 내용으로 이상우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2015년 이상우가 펜션 개발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2억 원을 빌려 갔지만 지금까지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고소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상우가 이번 일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2015년 지인에게 단순 차용금으로 2억 원을 빌렸고 이후 지인과 차용금 변제에 대한 합의를 마쳐 소 취하 접수를 완료했다"고 했다.


이상우는 "사기, 편취, 땅 명의를 속인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유연하게 대화로 풀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가족과 팬들에게 실망을 시켜 죄송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VOD 서비스 시작 '독전', 불법 다운로드 법적대응


27일 '독전'의 배급사와 제작사 용필름은 영화 '독전'이 지난 25일 IPTV 및 VOD 부가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해당 영화의 영상이 페이스북 및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불법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는 등 심각한 저작권 피해가 발생했다며 강경 대응 방침 뜻을 밝혔다.


이들은 "제작사가 해당 게시물을 신고하고 강력한 경고를 취했음에도 현재까지 버젓이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 중에 있어 그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불법 유출로 인한 피해는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을 허무하게 짓밟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정당한 관람료를 내고 영화를 본 '독전'의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일부 불법파일 유출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고 이들이 불법파일 유출 행태가 심각한 범법행위임을 인지하는 인식의 전환이 우선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짚었다.


뿐만 아니라 "이에 '독전' 제작사는 불법 유출된 영상물이 컨텐츠 산업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더 이상의 피해와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전'은 지난달 22일 개봉, 지난 26일에 500만 관객 돌파를 이뤘다.


유시민 작가/사진=스타뉴스
유시민 작가/사진=스타뉴스

▶유시민 '썰전' 하차


유시민 작가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27일 JTBC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2016년 1월에 합류한 후 2년 6개월 만에 하차다.


유 작가는 제작진에게 "이제 정치에서 더 멀어지고 싶어서 정치 비평의 세계와 작별하려 한다"며 "앞으로는 자유로운 시민으로서 본업인 글쓰기에 더 집중하려 한다"며 하차 의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유 작가의 후임으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낙점했다. 제작진은 "노회찬 원내대표를 진보의 목소리를 대변할 새로운 패널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유시민 작가 후임으로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출연한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사진=스타뉴스
추자현 우효광 부부/사진=스타뉴스

▶추자현 우효광 부부 근황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한 외식기업은 자사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우블리 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담긴 것은 2018년 6월 24일이라는 날짜와 함께 추자현과 우효광이 직접 사인을 한 그릇이다.


추자현, 우효광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추자현의 출산과 관련 한 매체에서 중환자실에 있다고 보도하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했다. 그러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 보도에 관련 "추자현은 일반병실에 있고 의식은 뚜렷하다. 기운은 없지만 서로 대화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현재 일반 식사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반박했다.


이후 추자현은 지난 12일 퇴원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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