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최지안이 영화 '굿바이 썸머'에 캐스팅됐다.
30일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열 아홉살, 시한부 소년 현재(정제원)의 사랑 고백을 받고 고민에 빠진 친구 수민(김보라)과 또래들의 색다른 감성을 다룬 청춘 로맨스다. YG 소속 래퍼 출신 정제원과 신예 김보라, 이건우가 출연한다. 최지안은 현재와 같은 반 친구 나은 역으로 출연한다.
최지안은 무용을 하다 2017년 연기에 입문, ‘고등래퍼’ 출신 래퍼 루다의 데뷔곡 ‘I will give you all I got’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영화는 이나영 주연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첫 출연이다. 최지안은 이나영의 동료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굿바이 썸머'는 올해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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