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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송윤아 "'16년만의 부국제..감회가 새롭다" [BIFF현장]

'돌멩이' 송윤아 "'16년만의 부국제..감회가 새롭다" [BIFF현장]

발행 :

부산=김미화 기자
배우 송윤아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윤아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16년 만에 부산을 찾았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 '돌멩이' 무대 행사에는 김정식 감독과 배우 송윤아, 김의성, 김대명이 함께 했다.


송윤아는 "굉장히 오랜만에 영화를 찍었다"라며 "예전에 '광복절 특사' 이후 두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16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왔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해 열흘간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선 전세계 79개국 32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지난해보다 20여편 늘어났다. 월드프리미어 작품이 115편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태풍 콩레이의 상륙으로 해운대 해변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는 철거됐고, 해변에서 진행 예정이던 야외 행사는 영화의 전당으로 장소가 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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