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다시안가의 막내 카일리 제너의 포스팅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3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에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진과 함께 반지 이모티콘을 올린 것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얼마 전 출산했다. 둘은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팬들은 둘의 결혼이 임박한 것인지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카일리 제너가 반지 이모티콘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팬들 역시 궁금해하는 중이다. 게다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카일리는 이미 트래비스를 종종 '허비'(남편)이라고 부르고 있어, 결혼여부가 이미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지난 여름에도 두 사람은 칼라바스의 한 쥬얼리 상점에서 목격되어 약혼설이 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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