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개봉 7일차를 맞은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9일 35만 7948명월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89만 3627명이다.
'말모이'가 이날 2만 5199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70만 7336명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는 2만 5062명이 찾아 3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내안의 그놈'은 1만 5429명을 동원했고, '주먹왕 랄프2: 인터넷속으로'가 7590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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