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 유지태와 류준열이 뭉쳤다. 11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에서 영화 '돈'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태, 류준열, 조우진, 박누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베일을 벗는다. 13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바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 행사에는 주인공 이정재 박정민과 장재현 감독 등이 참석한다.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개봉을 앞둔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15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항고 : 유관순 이야기' 시사회가 진행된다. 이날 시사회에는 고아성 정하담 류경수 조민호 감독이 참석한다.

○... 호러테이닝 영화 '해피데스데이2유'가 1편에 이어 속편으로 관객을 사로잡을까. 13일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외화 '해피데스데이2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해피데스데이2유는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호러테이닝 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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