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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2019년 최단 흥행 "여기가 마블의 나라입니까?" [종합]

'캡틴마블', 2019년 최단 흥행 "여기가 마블의 나라입니까?" [종합]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
/사진=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이 2019년 최단 흥행 기록 역사를 새로 썼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9일 100만 100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18만 8245명이다.


이로써 '캡틴마블'은 2019년 최단 기간인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일 만 200만 관객 돌파한 '캡틴 마블'의 성적은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중 90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3', 725만명을 불러모은 '스파이더맨:홈커밍'과 타이 기록이다.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보다는 빠른 속도며, '어벤져스' 개봉 6일째 200만 돌파 보다 빠른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 개봉 8일째 200만 돌파 기록을 3일 앞당겼다. 역대 3월 마블 솔로 무비 최고 흥행작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 개봉 11일째 200만 돌파 기록까지 6일 이르게 넘어서며 캡틴이 캡틴을 넘어서는 거침없이 흥행하고 있다.


3월 극장가에서 '캡틴 마블'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웍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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