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돈'이 개봉 첫날 '캡틴 마블'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지난 20일 16만 5838명을 동원했다. 개봉에 앞서 유료시사회를 개최해 누적관객수는 25만 4186명이다.
'캡틴 마블'은 4만 604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80만 1421명을 기록했다.
'돈'과 나란히 개봉한 '악질경찰'과 '우상'이 그 뒤를 이었다. '악질경찰'에는 3만 3072명, '우상'에는 2만 7183명이 찾았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1만 2025명을 불러모아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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