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부터 토르까지..LA서 뭉친 '어벤져스' 원년멤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벤져스' 멤버들과 프레스 투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레스 투어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 헴스워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밖에도 브리 라슨,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러너, 폴 러드, 돈 치들 등과 함께 모습도 담겨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중국 프레스 투어에 참석하며,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한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러너, 브리 라슨이 참석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