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지난 17일 3만 254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 6992명이다.
'요로나의 저주'는 개봉 첫날 2만 3478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성년'은 1만 23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만 5193명을 기록했다.
'헬보이'에는 1만 416명, '왓칭'에는 8179명이 찾아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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