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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다크피닉스', 로튼토마토 15% 연이은 혹평 外 [위클리할리우드]

'엑스맨:다크피닉스', 로튼토마토 15% 연이은 혹평 外 [위클리할리우드]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사진=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이하 엑스맨)'에 대한 외신의 혹평이 줄을 잇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엑스맨'에 대해 "고전 만화를 다시 한 번 수정함으로써 '엑스맨' 프랜차이즈 시대를 마감했다.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며 15% 신선도로 평가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한때 시리즈를 흥행시켰던 창조적 영감과 대중의 흥분이 명백하게 사라졌다"고 지적했고, 스크린정키스는 "완전 엉망진창이야"라고 한 줄로 평가했다.


키아누 리브스 /AFPBBNews=뉴스1
키아누 리브스 /AFPBBNews=뉴스1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마동석과 만날 지 관심이 쏠린다. 다수 외신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가 '이터널스' 출연을 위해 협상 중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이터널스'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알려진 바가 없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가 '이터널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동석 역시 '이터널스' 출연과 관련해 마블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다이앤 크루거 /AFPBBNews=뉴스1
다이앤 크루거 /AFPBBNews=뉴스1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 더 페이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이앤 크루거가 영화 '355'에 출연한다.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다이앤 크루거는 '355'에 출연해 제시카 차스테인, 판빙빙, 페넬로페 크루즈, 세바스찬 스탠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355'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는 여성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테레사 레벡이 각본을 맡는다. 킨버그 감독은 "역량이 뛰어난 배우인 다이앤 크루거가 '355'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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