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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무비] 전도연, '힙 대디' & 최우식X공명 '멍뭉이' 外

[위클리무비] 전도연, '힙 대디' & 최우식X공명 '멍뭉이' 外

발행 :

전형화 기자

[별★브리핑]

전도연이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신작 '힙 대디'에서 싱글맘을 연기한다.
전도연이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신작 '힙 대디'에서 싱글맘을 연기한다.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도연이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신작 '힙 대디'로 호흡을 맞춘다. '힙 대디'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롱 리브 더 킹' 이후 선보이는 신작. 정자 기증으로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 전도연이 주인공인 전문직 싱글맘을 맡아 주체적인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윤성 감독은 당초 '롱 리브 더 킹' 이후 '범죄도시2'를 연출할 계획이었지만 '범죄도시2'는 다른 감독이 맡고 '힙 대디'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정리했다는 후문. '힙 대디'는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최우식과 공명이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 '멍뭉이'로 호흡을 맞춘다.
최우식과 공명이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 '멍뭉이'로 호흡을 맞춘다.

○…최우식과 공명이 김주환 감독의 신작 '멍뭉이'로 호흡을 맞춘다. '멍뭉이'는 멍뭉한(강아지처럼 귀엽고 애교스러움을 뜻하는 조어) 매력이 드러나는 두 남자와 강아지가 벌이는 소동을 그린 영화. '청년경찰'로 565만명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주환 감독이 올 여름 '사자'를 선보이는 데 이어 돌입하는 작품이다.

'멍뭉이'는 올 하반기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메가박스가 배급한다.


라미란과 김무열, 나문희가 영화 '정직한 후보' 촬영에 돌입했다.
라미란과 김무열, 나문희가 영화 '정직한 후보' 촬영에 돌입했다.

○…라미란과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등이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 촬영에 지난 15일부터 돌입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부라더' '김종욱 찾기' 등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의 신작이다. 라미란이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정치인인 된 주상숙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상숙 곁을 지키는 보좌관 박희철 역은 김무열이 맡는다. 나문희는 주상숙의 유일한 핏줄인 김옥희 역을 연기한다. 주상숙의 남편인 봉만식은 윤경호가 연기할 예정이다. 2020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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