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래원 주연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은 지난 6월 30일오후 2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109명을 돌파했다. '롱 리브 더 킹'은 '알라딘', '토이 스토리4' 등 인기 대작 속에서도 입소문에 힘입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롱 리브 더 킹'은 개봉 둘째 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래원, 원진아, 최무성, 홍기준, 최재환, 차엽, 유희제, 하수호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무대인사를 진행한 상영관 대부분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인 것은 물론, 좌석을 메운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져 영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입증했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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