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3일 50만 897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3만 6104명이다.
'알라딘'은 7만 9749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853만 5631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 4'에는 4만 3614명, '기생충'에는 2만 2294명, '존 윅 3: 파라벨룸'에는 2만 128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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