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9일 24만 728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01 1067명이다.
변칙 개봉 논란에 휩싸였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었지만,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알라딘'의 역주행 신화도 계속되고 있다. '알라딘'은 8만 5552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938만 6175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 4'에는 3만 6945명, '기생충'에는 2만 3287명, '존 윅 3: 파라벨룸'에는 1만 3191명이 찾았다. 특히 '기생충'은 누적관객수 982만 537명을 기록,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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