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다시안家의 막내이자 화장품 회사 카일리 코스메틱의 대표 카일리 제너가 또 다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셀러브리티 인사이더는 14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모든 SNS 계정에 '썸머 바디'라는 캡션과 함께 망사로 된 수영복을 입고 중요한 부분만 손으로 가린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팬들은 그녀가 공개한 몸매를 두고 열심히 운동을 하여 얻은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하고 얻은 몸이라며 비난했다.

팬들은 '저 몸이 헬스장에서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안다', '여러분 헬스장에 운동하러 가지마세요. 이 몸은 돈을 주고 산 몸이랍니다', '실리콘 몸매,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슬프다', '의느님이 만든 몸' 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카다시안 가의 자매들은 항상 비현실적인 몸매로 과거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 킴 카다시안과 클로에 카다시안 역시 전신성형수술 논란이 일면서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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