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2019년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1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개봉 첫날인 지난 7월 31일 17만 59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2019년 애니메이션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앞서 올해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는 '토이 스토리4'(14만 1837명)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다채로운 펫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과 영화가 전하는 유쾌한 재미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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