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완 감독이 '아쿠아맨2' 촬영 전 오리지널 호러 영화의 메가폰을 먼저 잡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 2'를 연출하기 전에 오리지널 호러 영화를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완 감독이 연출할 오리지널 호러 영화의 제목은 현재 미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비밀에 부쳐졌다. 제임스 완 감독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는 종류의 호러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이 영화가 제임스 완 감독의 약혼자인 잉그리드 비수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임스완 감독은 하반기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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