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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감독, '럭키' 이어 흥행 연타석 정조준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감독, '럭키' 이어 흥행 연타석 정조준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이계벽 감독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이계벽 감독

이계벽 감독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코미디 연타석 흥행을 정조준한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이는 반전 코미디다.


이게벽 감독은 지난 2015년 영화 '럭키' 이후 3년 만에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컴백한다. 그는 전작에서 코미디 연출력을 바탕으로 유해진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웃음 포인트를 끌어낸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새롭게 선보일 환상의 코미디 시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럭키' 유해진 스틸컷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럭키' 유해진 스틸컷

이계벽 감독은 "'럭키'가 '운명이 뒤바뀐' 코미디였다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운명을 뛰어넘는' 반전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영화의 주인공 모두 진짜 직업은 따로 있다"고 덧붙였다.


이계벽 감독은 반전 코미디의 핵심이 되는 연결 고리를 공개해 새로운 반전 캐릭터 철수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 대복 칼국수의 수타 장인이자 아이보다 순수한 반전 성격을 소유한 철수는 하루아침에 딸 벼락을 맞은 후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며 운명을 뛰어넘는 반전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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