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조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10일 11만 687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7만 9657명이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차지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7만 503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8451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랭크됐다. '퍼펙트맨'은 2만 4942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86만 5882명.
뒤를 이어 '제미니맨'에는 2만 4917명,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에는 5523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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