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미리 보는 주말 박스오피스 공개합니다.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백두산'과 '천문'이 연초에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간다. 뛰어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민식, 한석규, 이병헌, 하정우 등 배우들을 보려는 관객들이 이번 주말에도 극장을 찾을듯 하다.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백두산은 개봉 첫날부터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800만 관객을 향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26일 개봉한 '천문 : 하늘에 묻는다'이 뒤를 잇고 있다. 연말 극장가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왕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로 최민식 한석규가 주연을 맡아 명연기를 입소문을 탔다.
외화 '미드웨이'도 입소문을 탄 가운데, '시동' '겨울왕국'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