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두산'이 개봉 3주차에도 굳건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한 '백두산'은 연말 연초 붙박이 박스오피스 1위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6일 7만 1706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55만 1420명으로 750만 명을 돌파했다.
2위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4만 87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5만 2280명이다.
3위 외화 '미드웨이'는 3만 7402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70만 6850명을 나타냈다.
이어 '시동'은 3만 5355명이 보며, 누적관객수 307만 3263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백두산'이 연말연초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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