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 두리틀'이 개봉 첫 토요일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개봉 첫 토요일인 지난 11일 30만 799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4만 8948명이다. '닥터 두리틀'은 개봉 후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차지했다. 11만 5465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8만 3514명이다.
이어 '백두산'이 11만 3154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89만 7484명으로 8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연초 외화가 박스오피스를 이끄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신작이 개봉하면 박스오피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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