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4월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러너' 1편의 글레이드, 2편의 스코치 등 무엇이든 간에 살아 남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메이즈러너'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상 채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메이즈러너' 출연진들은 화상 채팅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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