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그러나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여전히 1만 명대를 기록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9일 223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만 1007명이다. 4월 1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1917'은 193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 2477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3위로 시작한 '오픈 더 도어'가 이튿날에도 순위를 유지했다. '오픈 더 도어'는 144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208명이다.
뒤를 이어 '주디'에는 1279명, '인비저블맨'에는 883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관객수는 1만 8516명이었다. 일일관객수는 4일 연속 1만 명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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