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1917'이 개봉 52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지난 10일 253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4만 5007명이다. 2월 19일 개봉 후 52일 만에 역주행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엽문4: 더 파이널'이 차지했다. '엽문4: 더 파이널'은 243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만 3445명을 기록했다.
'오픈 더 도어'가 3위에 랭크됐다. '오픈 더 도어'는 1511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719명.
뒤를 이어 '주디'에는 1499명, '인비저블맨'에는 1117명이 찾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