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6일 '엽문4: 더 파이널' 측은 "이날부터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은 이야기다.
'엽문4: 더 파이널'이 안방극장으로 찾아왔다. 이에 견자단과 엽문의 진정한 액션 피날레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견자단과 엽문의 마지막을 극장에서 배웅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엽문4: 더 파이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11년간 사랑을 받아온 '엽문' 시리즈 피날레이자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 선언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개봉 전부터 시리즈 최초 예매율 1위를 기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7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3년 이래 견자단 출연 영화 중 최초 박스오피스 1위, 최근 10년 홍콩 및 중화권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 달성 등 무수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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