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주(31)가 간부전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간 이식 기증자를 찾고 있다.
27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주가 지난해부터 간 부전으로 투병 중이다"라며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를 받다가 간 이식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현재 간 기증자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주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지만, 간 이식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기증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주는 영화 '나쁜피', '미쓰와이프', '범죄도시' '나홀로 휴가'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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