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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시간' 이제훈X안재홍X최우식, 아디다스를 입은 이유 [★비하인드]

'사냥의시간' 이제훈X안재홍X최우식, 아디다스를 입은 이유 [★비하인드]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컷
/사진=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컷

몰랐던 영화 속 뒷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이제훈과 안재홍, 최우식 등은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유독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의 제품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들은 어떻게 아디다스의 제품인 트랙 재킷, 신발 등을 착용하게 됐을까.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이다.


극중 준석(이제훈 분), 장호(안재홍 분), 기훈(최우식 분)은 아디다스의 제품을 착용한다. 준석의 트랙 재킷, 장호의 트랙 팬츠, 기훈의 맨투맨이나 신발 등이 그 예다. 분명 월세를 낼 돈이 없다고 했던 친구들인데 착용하는 의상과 신발은 죄다 아디다스의 제품이다.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포털 사이트 관련 검색어에는 '사냥의 시간 아디다스', '사냥의 시간 옷', '이제훈 아디다스', '아디다스 구제', '최우식 아디다스' 등과 같은 연관 검색어가 등장했다. 이제훈, 최우식이 입은 옷의 제품명을 찾아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연히 '사냥의 시간' 속 배우들이 입은 아디다스 제품들은 협찬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협찬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윤성현 감독은 스타뉴스에 "협찬은 아니다"라며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도 여러 의상을 배우들하고 피팅 해나가면서 어울리는 것들을 입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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