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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렸던 마돈나..아빠 된 '해리포터' 론 [위클리할리우드]

코로나19 걸렸던 마돈나..아빠 된 '해리포터' 론 [위클리할리우드]

발행 :

김미화 기자
마돈나 / 사진=AFPBBNews뉴스1
마돈나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팝스타이자 배우인 마돈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마돈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것은 과거 바이러스에 감염됐었다는 것이다. 7주 전에 있었던 파리 콘서트 직후 아팠었다"라고 밝혔다. 마돈나는 "당시 콘서트에 참여했던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도 아팠지만 우리는 모두 우리가 심한 독감에 걸렸다고만 생각했다"라며 "지금은 아프지 않다. 모두 건강하기 때문에 신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에 걸렸었다고 고백하며 주목 받았다.


루퍼트 그린트 / 사진=AFPBBNews뉴스1
루퍼트 그린트 / 사진=AFPBBNews뉴스1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을 맡아 사랑 받았던 루퍼트 그린트가 아빠가 됐다. 8일 외신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가 9년간 만난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이 딸을 낳았다. '해리포터' 론 위즐리가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해리포터' 팬들은 축하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SNS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SNS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손가락 욕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손가락 욕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사진으로, 옛날 사진을 올리는 해시태그 #TBT가 붙어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코로나19에게.. 너 이제 그만 꺼져줄래? 고마워. 잘가"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 다소 과격한 표현일 수 있지만,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속 시원하다며 애니스톤의 의견에 동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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