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한지민에 이어 '독립 예술 영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지민 언니의 추천을 받아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는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이대로가좋아요 #두만강 #우리들 #문라이즈킹덤 #플로리다프로젝트"라고 덧붙이며 5개의 영화를 추천했다.
신민아는 "하루 빨리 좋은 영화들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자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감독 부지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공효진, 영화를 사랑하는 박효주를 지목했다.
신민아가 참여한 '독립 예술 영화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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