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겨울왕국' 이후 7개월 만에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처음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결백', '사라진 시간' 등 쟁쟁한 한국 영화 라인업을 모두 제치고 대한민국 대표 예매사이트를 모두 강타하며 올해 최고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렸다.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 받고 있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개봉 첫날부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맥스무비 등 대한민국 대표 예매사이트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는 '겨울왕국 2'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간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4' 등 디즈니∙픽사 작품이 여름 시장에서 놀라운 예매 및 흥행 강세를 보여준 만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디즈니∙픽사의 전매특허 폭풍 감동 스토리로 올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기적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