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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결별 후 첫 SNS..병풍 그리기에 몰두 '금손 여신'

이하늬, 결별 후 첫 SNS..병풍 그리기에 몰두 '금손 여신'

발행 :

박소영 기자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 곁에서 도움 주신 소연 선생님, 소중한 나의 학우들 경희원혜 선생님. 마음 담아 병풍 제작해준 모리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풍에 그림을 그리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이 청초한 미모와 남다른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못하는 게 없는 배우", "너무 멋지다. 문화재 같음", "늘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과 함께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최근 배우 윤계상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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