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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톰 크루즈 주연·제작 우주 영화 제작 협상中

유니버셜, 톰 크루즈 주연·제작 우주 영화 제작 협상中

발행 :

강민경 기자
톰 크루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유니버셜 픽쳐스가 톰 크루즈와 '앳지 오브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이 재회하는 우주 영화 제작을 협의 중이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셜 픽쳐스는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직접 촬영하는 영화 제작을 위해 협상 중이다.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이 영화는 '앳지 오브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해당 영화는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NASA(미국항공우주국)의 전폭적인 협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어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해당 영화의 제작비는 2억 달러(한화 약 2405억 원)로 책정됐다. 톰 크루즈는 주연 및 제작자로 참여해 총 3000만 달러(한화 약 370억 원)~6000만 달러(한화 약 722억 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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