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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강철비1'에서 죽었는데..좀비인가 봐요" 너스레

정우성 "'강철비1'에서 죽었는데..좀비인가 봐요" 너스레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배우 정우성이 '강철비'에 이어 '강철비2'에도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은 29일 오전 방송된 TBS FM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했다.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홍보를 위해 라디오를 찾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J 김규리는 "'강철비'를 재밌게 봤다. 그런데 '강철비'에서 정우성씨 캐릭터 철우가 죽었는데 어떻게 '강철비2'에 나온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글쎄요. 좀비인가 봐요"라고 웃었다. 이어 정우성은 "양우석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 맞다. 영화의 주인공이 한반도였지. 남북한 두 철우가 만나긴 했지만 주인공은 한반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철비2'는 연속성이 없어서 '강철비'를 안 보신 분도 봐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철비2 : 정상회담'은 7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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