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월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달 31일 5만 398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1만 418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테넷'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2위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차지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만 64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26만 762명이다.
'오케이 마담'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케이 마담'은 464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20만 5179명.
뒤를 이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에는 1993명, 개봉을 앞둔 '오! 문희'는 시사회 등을 통해 518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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