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는 19만 44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40만 7833명.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개봉 27일째인 지난 2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사극 영화 '왕의 남자'(50일), '광해, 왕이 된 남자'(31일)보다 빠른 속도로, 이번 주 안에 천만 축포를 쏘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휴민트'는 1만 7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87만 4437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 명으로 알려진 가운데,현재 흥행 추이를 감안하면 최종 관객 수는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초속 5센티미터'가 3542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28년 후: 뼈의 사원'(2632명), '신의악단'(224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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