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도굴'이 개봉 첫날 7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4일 7만 3067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도굴'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이야기다.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차지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3만 231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4만 3511명을 기록했다.
'담보'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담보'는 3639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1052명.
뒤를 이어 재개봉한 '노트북'에는 3431명,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는 1497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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